올해 초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둔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인 Atmel Corporation은 정전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의 maXTouch-T 계열을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당시 생산 중이던 mXT106xT2 시리즈는 5월부터 상용화되고 있다. 그 이후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중 주력 제품이 되었습니다.

제조업체에 따르면 T 시리즈는 최신 스마트폰에 필요한 모든 중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호버링과 능동 및 수동 스타일러스 지원 외에도 새로운 시리즈는 7 - 8.9인치의 더 큰 디스플레이 형식에 대해 향상된 간섭 내성을 제공합니다. 이 시리즈에는 제조업체에서 특별히 개발한 적응형 감지 아키텍처가 장착되어 있어 에너지 소비가 적어 배터리 수명이 훨씬 길어집니다.

Atmel은 현재 maXTouch 제품군을 통해 스마트폰보다 큰 장치에서 최대 20mm 간격의 손가락 호버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제조업체입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인터페이스와 물리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장치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. 다음 비디오는 작은 데모를 보여줍니다.

Interelectronix 는 해당 제품군에 고품질 단일 칩 및 회로 기판 컨트롤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득력 있는 이점으로 인해 Atmel의 제품도 사용합니다.